은둔의 나라 미얀마 2/4

Posted 2013. 7. 27. 23:27 by thanks4u

이제 미얀마의 여행기 2부가 시작하겠다.

누간가 나에게 왜 여행지, 레스토랑, 이동경로, 숙소 정보를 안 올리냐고 묻는다면 이미 인터넷에 워낙 많은 정보가 있다라고 답변할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인해 정보가 흘러 넘치는 세상이 되었고 그 수 많은 정보중에서 본인에게 필요한것을 잘 찾고 다듬고 정리하는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내가 이런저런 여행정보들을 올리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나의 이런 정보들이 당신의 여행에 긍정적으로 되면 좋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난 그냥 내가 여행한 곳들의 사진들을 올리는것으로 끝낸다..

 

양곤에 이어 두번째로 여행한 도시는 바로 만달레이다..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들었던 도시로 미얀마 제2의 도시이기도 하다. 문화, 종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나무에 금색으로 입힌 모습니다. 이 미얀마는 모든 사원을 금으로 도색할 만큼...

금색이 사원의 정석으로 여긴다.

 

 

만달레이 왕궁에서 본 스님들~~

 

 

전망대를 올라가는 한 스님의 뒷 모습..

 

 

스님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여 한 컷..

 

사원의 바닥을 대리석으로 만든곳들이 많다.. 아마도 아래의 장소는 산다무니 파고다 이다.

 

 

순간적으로 촬영한 현지인의 모습.

 

재밌어 보여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무슨 용도로 쓰이는 양철통인지 모른다.

 

 

동네 아저씨들~~

 

 

한창 낮잠을 자고 있는 전화방 주인~~

 

 

일반적인 사원-파고다의 모습....

 

 

우리들에게 이 파고다의 특징들을 설명해주는 노승~~

 

 

카메라를 향해 재미있게 포즈는 취하는 동네 아이들~

 

 

꽃을 팔고 있는 동네 아주머니?

 

 

쿠토도 파고다... 백색의 탑들이 너무 아름다운 사원이였다.

 

 

즐겁게 뛰어다니는 스님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빛에 반사된 사진..

 

 

유리에 반사된 나의 모습...

 

 

한가롭게 남잠을 자는 동네 아저씨

 

 

기념품 가게..

 

 

카메라를 볼듯 말듯한 표정을 보여준 동네 총각~

 

 

기도에 전렴하는 동네 아주머니.... 그 뒤에 노승의 모습

 

 

수 작업으로 은을 가공하는 모습

 

 

마하무니 파고다의 아름다운 실내 모습..

 

 

아이들의 아름다운 모습~

 

 

마하무니 파고다의 핵심.... 수 많은 사람들이 금을 붙이고 있었다..

이곳 파고다도 미얀마 3대 성지순례중에 한곳이라고 한다.

 

 

동네 아기의 모습..

 

 

마하간다욘 승원의 공양 모습.... 1000명의 수도승들이 이곳에서 공부를 한다는데......

 

 

동네 아이들의 모습.

 

 

밍군종 앞에서 포즈는 취하는 아이... 100점 만점의 웃음이다.

 

 

우리들에게 가이드를 해 준.. 동네 아이들..

 

 

사가잉 언덕에 위치한 사원..

 

 

사가잉 도시의 모습...

 

 

동네 아주머니들의 모습.

 

 

어디서나 볼수 있는 일반적인 황금탑들..

 

 

역시 어딜가나 빠질수 없는 동네 아이들의 모습.

 

 

시골길에서 본 빨래를 걸어둔 모습.... 내 마음이 다 시원하다.

 

 

동네 아기의 모습.

 

 

유리에 반사된 나의 모습.

 

 

영차 영차.. 힘들게 나무를 갈아서 피부에 바르는 동네 여인네들의 모습

 

 

빛과 그림자의 적절한 조화..

 

 

백색의 탑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는 단연 미얀마가 최고일것이다.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파는 동네 화가 아저씨. 그림의 가격이 단 돈 1000원이여..

 

 

배를 타면서 본 동네 아이들... 오른쪽 친구의 얼굴에 그린 하트 모양....ㅎㅎ

 

 

우뻬인 다리에서 본 모습.

 

 

우뻬인 다리에서 본 모습.

 

 

우뻬인 다리에서 본 일몰쯤...

 

 

우뻬인 다리에서 본 일몰쯤...

 

 

우뻬인 다리에서 본 일몰쯤...

 

 

우뻬인 다리에서 본 일몰쯤...

 

 

우뻬인 다리에서 본 일몰쯤...

 

 

이렇게 간단히 사진을 소개하는것으로 2부를 마치겠다...

'Viaj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설악산 종주  (0) 2013.11.04
은둔의 나라 미얀마 에필로그  (0) 2013.07.29
은둔의 나라 미얀마 4/4  (0) 2013.07.29
은둔의 나라 미얀마 3/4  (0) 2013.07.28
은둔의 나라 미얀마 1/4  (1) 2013.07.24


MusicPlaylist
Music Playlist at MixP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