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까스의 페루 생활기 - Cusco 1/6 -

Posted 2009. 12. 27. 04:59 by thanks4u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쿠스코..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로써. 많은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1533년 11월 15일 스페인인이 처음 도달했으며 프란치스코 피차로가 1534년 3월 23일 도시를 공식적으로 발견하고 ‘매우 고상하고 위대한 도시 쿠스코’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마추픽추가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일명 공중도시라고도 불리기도하고 잃어버린 도시라고도 불리우는곳..
잉카인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또한 남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쿠스코편은 총 6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많은 사진들로 채워질것이다.
그리고 쿠스코에 같은 동기 단원인 시니어 산쵸선생님이 계셔서 숙박을 정말 편하게 한것 같다..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쿠스코에 오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적어놓았다.
지도에 각각의 일정들을 적어놓고.. 최소한 4-5일을 보낼 정도의 일정을 잘 적어놓았다..


그리고 이건 쿠스코 시내에서 필히 가봐야 할곳들을 적어놓고. 야경 좋은곳도 적어놓았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대성당.. 웅장한 모습과 내부의 아름다운 조각물을 보고 감탄을 했다. 스페인들이 페루를 침략했을 당시 이곳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기위해 도시의 중심에 아르마스 광장을 다 만들고 이렇게 성당을 세웠다. 그것도 페루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모든 도시에.. 아마 사람들을 좀 더 잘 지배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을것이다.


Museo de Arte Precolombino.. 쿠스코에서 필히 봐야할 박물관중에 하나로.. 콜로비아가 이곳 남미에 오기 전의 역사문명들에 관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해놓았다.


내부 모습..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있다.


현지인들이 손수 실을 짜서 옷을 만들고 있다.


이 박물관 내부에는 이런 종류의 유물들이 많이 있다.


이제 두번째 물관으로 Museo Inka로 갔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잉카시대의 유물들을 잘 전시해놓았다.. 사진속의 인물은 산쵸선생님과 소피아...


이런 조각물들을 많이 전시해놓았다.


다 뼈같은것으로 조각을 해 놓았다.


박물관 출입구 앞..앗. 이런조각물 예전에 슬로바키아에서 여행했을때 본것이랑 비슷했다.


박물관 내부 모습...


2층 구조로 ㄷ자 모양으로 되어있다.



걸어다니다 보면. 이렇게 길들이 다 돌로 되어있다.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또다른 성당.
아마 이름은 Templo de La Compania de Jesus일 것이다.


정말 딱 정렬되어있는 수많은 돌길들.


이건 12지각돌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잉카인들의 훌륭한 돌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정말 자연 그래로의 돌을 딱 아귀가 맞게 붙여서 벽을 만들어 놓았다.


쿠스코 시내의 일반적인 모습.


이렇게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야마/알카파와 전통복장을 입은 현지인들이 많이 있다.


오른쪽의 알카파로 보이는 동물이 있다.ㅋㅋ 정말 순진하고 착하다.ㅎ


시내 곳곳에 괜찮은 레스토랑과 호객행위를 하는 여러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긴 Templo de San Blas근처의 광장..


여러 기념품들을 파는 장사치들로 북적대고 있다.


앞의 푸른 마추픽추가 보인다.


다양한 악세사리들..


이곳은 시내 중심에서 북동쪽에 있어.. 나름 한적했다.


이제 다시 시내중심으로 오는길..


마치 고대의 도시가 그대로 있는것 처럼 여러종류의 돌조각 벽/길/건물들을 볼수 있었다.


이번 쿠스코 여행에 동참한 나의 동기 단원3명..


정말 잘 만든 돌길들이. 이 쿠스코를 담고 있었다.


역시..


조금 언덕으로 올라가 본 아르마스 광장모습..


이렇게 생각에 빠져있는 외국인들도 보이고..


난 정말. 이 돌길들을 볼때마다. 와..감탄밖에 나오지 않고..ㅎㅎ


이런 종류의 수많은 투어회사들이 서로 호객행위와 경쟁을 하고 있다.


다양한 투어 회사들이 위치해있는 거리..


날씨가 좋을때 다시 찍은 Templo de la Compania de Jesus.


해질무렵.. 날씨가 갑자기 확 좋아졌다.. 분수대와 대성당..


이제 야경을 한번 보자...


시간대마다 바뀌는 분수대의 색깔..


아까 봤던 언덕에서 본 아르마스 광장의 야경.


분위기 있어보이는 돌길..


역시.분위기 하나는 정말 좋다.ㅎ


12지각돌...


빛의 예술을 보시라.ㅋㅋ


가끔 난 이런 종류의 사진이 왜 이렇게 좋은지.ㅎㅎ


아까 봤던 성당의 야경..


거리의 예술사.. 락카랑 불로 그림을 그린다.


짠. 완성된 모습.


Qoricancha의 야경....

이렇게 해서.. 이번편은 쿠스코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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