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까스의 페루 생활기 - Puno 3/3 -

Posted 2009. 12. 10. 01:54 by thanks4u


이번 편은 뿌노(푸노)의 마지막 편으로 뿌노의 날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복장을 입고 춤을 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각의 복장에 관한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나 다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러한 옷들을 만들어 입고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알고있다...
대략 2-3시간 동안 이 행사를 봤는데 보면서 수백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나도 모르게 이분위기에 빠져들었다.



처음에 길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서.. 따라가게되었다..



정말 열심히들 춤을 추고 있었다..



소피아는 중간중간에 현지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흥겹게 춤을 추는 아이들이 보이기도 하고..



총을 들고 춤을 추는 아이들도 보이고..



깃발을 들고 가는 아이들고 있고.


아기자기한 옷을 입고 춤을 아이들고 있고.


신사복장으로 춤을 추는 아이들고 있고.


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아이들고 있고.


학교 간판을 들고 가는아이들도 있고.


조로 복장을 한 아이들도 있고.


시원한 복장을 한 아이들도 있고..


이렇게 액션을 보여주는 아이들도 있고.


혼자가 흥겹게 춤을 추는 아이들도 있고.


앗 하고 기압을 넣은 아이들도 있고..



무거워 보이는 깃발을 들고 춤을 추는 아이들도 있고.


깃발을 이리저리 흔드는 아이들도 있고.


이런 춤을 추는 아이들뒤에 항상 따라다니는 악장대들이 있고..


군인과 같은 복장을 입고 총을 들고있는 아이들도 있고..


흥겹게 춤을 추는 아이들고 있고.


포즈를 취해주는 아이들도 있고.


뒤에 학교 이름을 붙인 아이들도 있고..


중간중간에 아이들을 지휘하는 선생님도 보이고.


줄을 돌리는 아이들도 보이고.



신사 복장을 한 아이들도 보이고.




역시 신사복장을 한 아이들..



깃털을 들고 돌리는 아이들.


표정이 심각해 보이는 아이..


제각각 동작을 다 맞추는 아이들..


중간중간에 어른들도 보이고.


중간중간에 아이들의 친척이나 부모님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보이고.


총을 든 아이들..


역시 총을 든 아이들.


흥겹게 열심히 뛰면서 춤을 추는 아이들.


전형적인 현지인의 모습..


깃발을 든 아이들..


역시 깃발을 흥겹게 돌리는 아이들.


마치 밀림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복장을 입은 아이들.


자.. 박수 칩시다..


내가 이겼다..


악마의 모습을 한 복장..



밀림의 추장 복장..


이렇게 어리고 예쁜 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이건 천사인지?


역시 천사인지?


자. 흥겹게 춤을 춰요..ㅋㅋ


자동차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 왕과 여왕?


다시 길거리로 가보니..아직도 춤판은 끝나지 않았고..


다들 열심히들 춤을 추고있다..


북을 들고 춤추는 아이들..



휴..이렇게 해서.. 뿌노(푸노)편도 끝이났다.
이제 쿠스코 편으로 가야하는데 아마도 5개 정도의 글을 올릴것 같다.
지금 유숙소에서 이것저것 살 물건도 있고 해서 대략 다음주 월요일 이나 화요일까지는 지낼것 같다. 별 하는 것 없이 있다보니 점점 게을려지기도 하고 해서... 잠깐 외출을 하기로했다.
외출하는곳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 갔다와서 후기를 올리겠다...
그럼 쿠스코 편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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