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페루의 아마존 지역의 로레또주의 나우따씨에 갔다왔다...

명목은 의료 캠페인.. 생각보다 정말 힘든 일정이었지만 나름 보람찬 나날들을 보냈다.

원래 일정은 3월2일부터 7일까지만 비행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하루더 늘려 8일까지 진행되었다. 출발일인 3월2일.. 리마에 오전비행기가 모두 취소 혹은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유는 안개때문... 보통 연기가 되어야하는데 순리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전에 출발하는 모든 국내선은 취소가 되고 국제선만 연기가 되었다..

이것 때문에 LAN.. 실랑이를 하다보니. 하루를 다 보낸것 같다.. 그래서 겨우 3명만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는 4일 새벽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변경되었다...



현지인들이 우릴 바라보는 이타적인 시선...?ㅋㅋ


강물에 다이빙 하는 애들과 옆에서 목욕하는 여자 아이..


순간 포착의 교본?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렇게 강물에 다이빙 하면서 노는 아이들...
정말 부러워 보인다는..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웃어주는 애들..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답게 웃는 한 여자아이..


....음...이건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 볼수 있는 사진.


요근.. 성군이 찍은 현지애들 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 포스팅에 올림...


어찌된 영문인지. 홍선생님 관련 사진들이 잘 나온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이번에 KOICA 사진공모전에 제출했는데..
어떻게 될지.. 입선이라도...ㅋㅋㅋ


언덕에 올라가서.. 단체사진..한장.


숙소 앞 공원에서 현지애들과 한장...ㅋㅋ


산렌히마을에서의 단체 사진..




3월 10일짜 La Region신문에 실린 의료 캠페인 기사....



3월11일짜에 실린 기사.
참고로 사진 제공은 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