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18년 2월..

 

이번 달은 지난 달 말에 시술한 엄지 발가락 덕분에 외부/야외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거의 1달간 금주를 했다. 대단한 기록이다.ㅡㅡㅋ, 그래서 특별히 올릴만한 사진들이 없다 ㅎㅎ

영화 2편(골든슬럼버, 블랙팬서), 도시가스 계량기 교체, 설 연휴에 포항 다녀옴, 이발.. 끝...

 

거의 한달간 왼쪽 엄지 발가락 부상으로 샤워를 정말 불편하게 했다.. 이제 샤워도 하고 걷는 것도 불편함이 없지만, 지난 3주간은 매일 자차로 출퇴근을 했다. 이제 괜찮으니까 다행이다..

엄지 발가락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설 연휴 맞이 구입한 도서들.. 이제야 2권 읽었네...ㅎㅎ

 

1달에 1회 이상 하는 자동세차...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ㅋ

 

발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지저분한 세탁실을 보기 싫어서 마음먹고 정리한 결과 아래와 같다. 이사 후 계속 방치하다가 이제야 정리가 끝난 마지막 장소이다 ㅋ

 

지인의 카페트 선물오 인해 한층 아늑해진 거실 공간.. 여백의 미를 느껴보시라..

아마도 앞으로 공기청정기 1대랑 내가 그린 그림들로 이 공간을 채울 것 같다.

그리고 베란다 앞에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는 테이블을 놓을까 심히 고민중임...

 

모처럼 모인 우리 가족... 앞으로도 계속 건강들 하셨으면... 하는 욕심이....

 

아래 사진 부터는 이번 달에 먹은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