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은.. 이 블러그에서 처음으로 적는. 컴퓨터 관련얘기다...
앞으로.. 더욱더 빈번하게 적을듯 하다.. ㅋㅋ

최근에 컴퓨터 관련 부품을 두개를 구입했다. 바로 SSD(Solid State Drive).. 하드디스크(hdd)를 대체하는 초고속의 보조기억장치이다... 즉 컴퓨터 하드랑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데 속도가 겁나 빠르다는거다... 이렇게 속도가 빠른 만큼 비싸지만... 인텔 40G의 모델이 9만원대정도..

컴퓨터 부품중에 현재 가장 발전이 더딘것이 보조기억장치인데.. 기존의 HDD는 항상 느리고 답답했어 최신 제품의 빠른 CPU, RAM의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었는데 SSD가 나와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의 컴퓨터가 SATA 포트를 지원한다면 SSD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업그레이드 될것이다.

HDD는 자기디스크가 회전하면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읽거나 하는것인데 SSD는 메모리가 데이터를 읽고 쓰고 하는것이다.. 특히 접근속도가 빨라 운영체제용으로 사용할시 다시는 HDD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정도다. 다만 가격이 비싸. 데이터저장용으로는 HDD를 부수적으로 갖추면 아주 원할한 컴퓨터 환경을 만들수 있다.

요즘 다양한 회사에서 SSD를 많이 생산하는데 그 중에서 삼성것이 가장 비싸고 안정성, 속도도 괜찮다. 인텔 SSD 역시 강력히 추천한다. 안정성 부분에서 삼성과 더불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회사들이 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왜냐면..SSD의 가장 중요한것은. 속도가 아닌 안정성이기 때문에.. 갑자기 사용하다가 파티션이 날아가거나 데이터가 없어져 버리는일만큼 황당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대로 삼성, 인텔이 최고다.. 역시 문제는 가격.. 타사보다 좀 더 비싸지만. 그 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최근에 필자가 구입한 그 유명한 삼성, 인텔 SSD.. 용량은 각각 128G, 120G 가격은...두개 합쳐 최저가로 50만원정도 ㅡㅡ; 저렴한 노트북 한대 값이다..ㅜㅜ..

그래도 성능이 좋아.. 앞으로 HDD가 달린 컴퓨터를 사용하기 힘들듯.ㅋㅋ

컴퓨터를 업으로 삼아야 하는 나로써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야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ㅡㅡ;

먼저 집의 데스크탑에 달린 WD 500G 7200RPM를 보면. 몇년된 모델이지만. 현재의 모델들과 큰 차이가 없을것이다.. 특히 운영체제에서 중요한 4K의 성능이..안스럽다..

인텔 120G SSD의 성능도표.. 특히 4K의 성능. 도저히 HDD가 따라 올수 없는 영역이다.ㅡㅡ;


직접 SSD를 사용해 보면. 왜 사람들이 SSD가 진리라고 말하는지. 알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