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 커피숍에서의 폰카 단체샷...
화질이 영 구리다.ㅋㅋ 그래도 이날 단 한장의 단체 사진이라는데 의의를 둠..ㅎㅎ
오늘의 메인인 연극.. 제목은 인디아 블로그 두 남자가 인도에 가서 겪은 여행기를 아주 재미있게 해석해서 풀어놓은 공연... 웃기면서 여운이 남았다.
인도라는 나라.. 나도 한번쯤은 꼭 가고 싶은데.. 다들 하는 말이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는 나라로.. 심리적으로 큰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가면 마음을 확 비울수 있다나... 슬픔, 고통, 분노, 고통등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 가면 정말 느낄게 많은 나라일듯 싶다..
나도 언젠가는???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지... 아직 계획은 없음.
그리고 인사동으로 이동... 아이쇼핑 좀 하고...
주변 사람들/건물 풍경들을 보면서...
저녁은 본 비빔법에서 해결했다. 난 매운낚지해물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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