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7월은... 여름휴가가 가장 핵심적인 달이였다. 여름휴가 이야기는 이미 앞에서 했으니 패스하고,

7월엔 두편의 영화를 봤다. 월드워Z, 퍼시픽림 영화평은..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그렇다고 정말 뛰어난 스토리는 아니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쾌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휴가 다녀와서 사진정리도 몇일을 보내고, 8월초에 있는 접수 행사 준비를 하다보니 7월이 훅 가버렸다.

 

 

 고등학교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술한잔~~~

 

 

내가 좋아하는 오뎅들~~ 역시 오뎅엔 사케가 최고여~~

 

 

친구 여친 집들이 갈때 내가 선물한 와인...데마르띠노 싱글빈야드...

쾌 맛있는 와인이였다...

 

 

한병으로 부족하여 급히 이마트로 가서 구입한 다른 와인... 산따 헬레나 100+ 100세까지 살자라는 뜻인데.. 그만큼 잘 만든 와인이라나.... 이것 또한 맛이 있었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저렴한 와인.. 페루에서 종종 마신 와인인데..

개인적으로 칠레산 와인중에서 꾸시노마쿨 브랜드를 좋아한다. 가격 또한 저렴한 와인인데 이마트에서 세일할때 2만원정도에 구입해서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와인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와인중 하나다.. 강추~~ 저 와인 평가 점수를 봐라...90점이상이면 거의 최상급 수준이다..

 

센터 회식.... 왕십리 주변에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 목살집이 있는줄 몰랐다.

땅코... 제주도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는 목살 이였다...

 

 

 

친구랑 마신..대포... 저렴하면서 맛있는 대포~~

 

 

이렇게 간단하게 7월을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