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까스의 페루 생활기 - Cusco 6/6 -

Posted 2010. 1. 7. 00:04 by thanks4u
이제 쿠스코의 마지막편이다..  마추픽추의 다양한 사진들로 도배될 예정이다.ㅋㅋㅋ



오늘의 사진은... 마치 합성사진 같은 나의 모습과 마추픽추다...
이곳에서 다양한 점프를 많이 했는데..
정말 누가보면..합성했는거 아니냐? 라고 의구심을 가질법도 한 사진이다.ㅋㅋㅋ



이건 정상적인(평범한) 사진..ㅋㅋㅋ


단체 사진 한장 찍고...



중간에만 햇빛이 들어오는 것... 멋지지 않은가?ㅎㅎ


정말이지.. 날씨가 좋아서..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나왔다.ㅋㅋ


이런 돌로 둘러쌓인 길들을 따라서 내부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이건 다른 구도의 사진.


수많은 외국인들이 내부를 누비고 있다.


편온한 느낌의 마추픽추..


중간중간에 돌로 만든 여러 조각물들을 볼 수 있다.


이 높은곳에 어떻게 이런 구조물들을 다 만들었는지..참 경이로웠다..


구조물들도.. 다 섬세하게 만들어 놓아서.. 몇백년전에 만들었다는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다.


조금 올라가서 본 모습..


왼쪽에 계단식 경작지도 보인다.


편한 느낌의 마추픽추.


자연을 정말 잘 이용해서 만든 구조물이다.


내부의 모습..


하단의 돌 계단이 인상깊었다.


조금 멀리서 본 모습..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잘 어울리는 마추픽추.


비슷비슷한 풍경들이지만.. 정말 계속 찍고 싶었다..


완전 숨은그림 찾기같다.ㅋㅋ


역시나...


뭐가 다른지 잘 찾아보삼.ㅋㅋ


이런 구도 좋아..ㅎ





돌문.. 잉카의 모든 신전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중에 하나가 돌문이다.


돌을 이렇게 잘 끼워맞춘 잉카인들.....


내부의 다른 모습..


여러 돌 구조물들..





내부에 관광객들로 붐빈다..


내부의 다른 모습.


왼쪽에 계단식 경작지도 보이고..


도대체 몇층으로된 경작지인지..ㅎㅎ


이런 길들을 계속 따로 걸어가고..


이곳을 다 둘러볼려면..체력이 정말 좋아야한다..ㅋ


콘도르를 형상화한 돌.


난 이곳을 2번정도 돌은것 같다.


오른쪽의 나무 한그루..


수많은 돌계단으로 둘러싸인 마추픽추.


이것도 또 다른 내부 모습..


조금 다른 구도..


내 생각에 제일 잘 찍은 마추픽추의 사진...


이렇게 해서.. 이번 여행의 종점인 쿠스코의 모든 얘기가 끝났다..
쿠스코..옛날.. 잉카인들의 수도인 고대 도시.. 만약 잉카제국이 스페인들한테 정복당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금쯤 이곳은 스페인어가 아닌 케츄아어를 사용할거고.. 다양한 돌로 만든 구조물들이 더욱더 발달했을것이고.. 페루의 국경이 지금보다 2-3배이상 컸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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