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쿠스코의 4편으로 들어가 보자..
이번 편은 Moray, Maras, 쿠스코 근교 투어(Sacsayhuaman, Tambomachay, Puca Pucara, Qenko)를 묶어서 올리겠다.




먼저 모라이를 가기위해 urubamba로 현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점심을 먹고 택시를 잡아서 가격 흥정을 하고 먼저 Moray로 갔다.
이곳은 잉카시대의 원형 경작지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내 생각에 시대가 지나면서 파괴된 경작지를 최근에 와서 다시 복원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 원형 경작지가 여러개가 모여있다.


정말 웃긴 상황인가? 셀카를 찍고 계시는 우린 산쵸선생님.. 그리고 그것을 찍고 있는 리키.
이런 모습을 한번에 찍고 있는. 나..ㅋㅋㅋ


다양한 종류의 원형 경작지.


각 단마다 딱 간격이 맞게 잘 만들어 놓았다.


앞에서 단체 사진 한장 찍고..


이제 Maras로 간다. 염전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는 길에 본 양떼..


자 보이는가. 이런 고산 지대에 소금이 나다니..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그것도 제법 규모가 큰 염전지대.. 정말 신기하다.


하얀색깔의 수많은 염전밭들..


마치 흰색 페인트칠을 해놓은것 같지 않은가?


이렇게 길중간에 소금물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있다.


열심히 일하는 현지인들.


세로로 보면 정말 길어보인다.ㅋㅋ


나오면서 다시 한장 찍은 염전....


앞에서 포즈를 취한는 어린여자애...많이 부끄러워했다.



여기서 부터는 쿠스코 근교 투어인 Sacsayhuaman, Tambomachay, Puca Pucara, Qenko을 보러 가보자..


먼저 Sacsayhuaman으로  갔다. 이곳은 잉카시대때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었다.
그리고 쿠스코 최대의 축제인 잉카라이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역시 수많은 큰 돌로 장식을 해놓은 곳이다..


정말 잉카인들은 뛰어난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이렇게 돌들을 빈틈하나 없이 맞쳐서 벽을 만들어 놓다니... 그 당시에 마땅한 연장도 없었을것 같은데...


이렇게 돌로 만든 문도 보인다.


역시 이 돌문은 세로 사진이 더 좋아...


위에 올라가서 본 모습.


이건 정면에서 바라본 쿠스코 시내의 모습..중간 아래에 아르마스 광장이 보인다.


사진을 찍는 많은 관광객들도 보이고..


그리고 정말 좋은 날씨로 인해... 뭐든지 찍으면 다 멋진 사진들이 나왔다.


원근감을 볼 수 있는 돌들..


내가 좋아하는 돌문..


여긴 과연 무슨 용도로 사용했을까?


이제 내려가보자.


앞에 많은 현지인들이 사진을 찍혀주고 돈을 받고 있다.


나도 이 가족과 함께.. 사진 한장 찍었다..알카파를 데리고.ㅋㅋ


두번째 장소인 Qenko..


열심히 설명하시는 우리의 가이드 아저씨.


이제 puca pucara로 가는 중간에 본 작은 호수의 멋진 일몰 모습..
이렇게 물에 정확하게 똑같이 반사되는 모습.. 정말 딱 내 스타일인 사진과 각도..ㅋㅋ


세로 사진을 보면...


이곳 앞에도 많은 장사치들로...


이곳은 그냥 작은 신전같았다..


어딜가도 볼수 있는 관광객들..


이렇게 4곳이 쿠스코 시티투어하는 곳이다.


여기가 해발 3765m라고 하면서 열심히 설명하시는 가이드 아저씨..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Tambomachay에서 단체 사진을 한장 찍고..





이곳에도 수많은 기념품들로..


가격을 물어보는 리키...그냥 물어만 본것이다. 가격이 대략 2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한다.ㅡ;


정말 멋지네... 근데 가격이....ㅡㅡ


이건 마추픽추를 수놓은 모습....


이렇게 해서 이번 4편도 끝났다. 아직 쿠스코의 핵심인 마추픽추가 남아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