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8월 첫째주_ 반가운 손님 & 프놈펜 ^ ㅡ ^

Posted 2009. 8. 10. 03:25 by thanks4u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힘든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로 인하여,, 조금은 기운을 차릴 수 있었던 한주。


새롭게 시작될 한주만큼은,,
좋았던 시간들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아자아자!! 기운차게 시작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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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글의,, 첫번째,, 사진속 주인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人。 ㅎㅎ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한통에,, 세상을 다 얻은 듯,, 마냥 행복해하시던,, 성식오빠,, ^ ㅡ ^

감축드리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히히히,, ㅎ


배추같은 것이 빼곡히 들어차있는 이곳은,,
PTC. 버섯농장 입니당~ ^ ㅡ ^ ㅎㅎ
배추한포기((?)ㅎㅎ)로 6개월까지 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는게 마냥 신기했습니다.. ^ ㅡ ^

얼마나 희고 고운지~ *^^* ㅎㅎㅎ
이번주엔 프놈펜에 다녀와야해서 받지않았지만,,
다음엔!! 꼭!!~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v 감사히받겠습니당!~ ^ ㅡ ^ v 씨익~ ㅎㅎㅎ

미영언니의 한국어 수업이 끝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인사를 나누었던 사람들과,,
PTC 마당,, 커다란 나무그늘 아래에서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 ㅡ ^ 
(전,, PTC에 가면,, 왜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지는지~~~~ *^^* ㅎㅎㅎ) 

사실,,
이날,, 반가운 손님이 프레이뱅을 찾아주셨던 거죵!~ ^ ㅡ ^
그리하야,, PTC견학을 마치고,, 강변까지 함께 달렸답니당!!~~~~ ㅎㅎ
우리 동기 중,, 프레이뱅을 찾은,, 첫번째 손님!!~~~~  '
(누군지,, 아시겠나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막,, 이러고,, ㅎㅎㅎ)

둘째날 저녁엔,, 기분좋게!!~ 있어보이게!!~ 와인한잔!!~~~ *^^* 유후~~~
사진 한컷을 남긴후,, 본격적으로 맛난 과일 & 치즈+크래커 등장이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ㅎㅎ

이것은,,
초코파이와 초코과자 ^ ㅡ ^
칸쵸와 비슷하게 생긴 이 녀석,, ㅎㅎ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죠~ ㅎㅎㅎ

그리고,, 언니 & 오빠의 센스!!~
완전 맛있었던,, 치즈 + 크래커^ ㅡㅡㅡㅡㅡㅡㅡㅡ ^ / 꺄오~~~~  한번 맛보면,, 기절입니다!!~

그렇게,, 주말 전야제를 보내고,,
토요일 아침!! 프놈펜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얼큰한걸 먹고싶다는,, 저의 바람은,, 한국식당 '가빈'에서 이루어졌죠!!~ ㅎㅎㅎ

비빔국수, 돼지고기 두부찌개, 낙지덮밥.. 그리고.. 상을 가득메운,, 맛난,, 반찬들과 공기밥。  ㅎㅎ

저녁은,,
정미언니네서。 럭셔리하게~~~  
스프라이트+구아바。 쫀득쫀득,, 감자부추전。 100% 수제 햄버거。 yellow 수박。 그리고,, 두리안。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프놈펜 최고의 럭셔리 레스토랑
 주인은,, 바빠요,, ㅎㅎ

저녁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산책을 앞두고,, 시원한 바람을 한아름 안아보고자 들린 이곳..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이곳을,,
너무나도 좋은 두언니와 함했습니다,, ^ ㅡ ^ ㅎㅎ

음악분수가 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
이곳은,, Phnom Penh 입니다,, *^^*

손각대로 찍은 사진을 바라보았을뿐인데,,
벌써부터,, 또,, 마음을 움직이는 이곳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 ㅡ ^ 

프놈펜에서 찾은,, 보석같은 이죠~

 자리를 잡았을 무렵,,
정말이지,, 신기하게도,, 낯익은 음악이 시작되었습니다,,



 "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 "


그리고,, 그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리듬타던 요녀석들。
어찌나 있던지!!~  ㅎㅎㅎ 

 + 이어진 다음곡은 원더걸스텔미!!~ "어! 머나!!~~~

다시봐도,, 또 가고싶은,, 그런 이죠!!


음악분수를 지나,,
 나의 시선을 잡은 또다른 음악。
바로바로,,  " 비 " 님의 음악。 "Rainsm"  _
그 음악에 맞추어 댄스를 선보이는 1人。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한국가요에 맞추어,, 또다른,, 댄스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이곳。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동하는 순간순간,, 다른공간,, 또 다른 한국음악。
그 음악에 흠뻑빠진 캄보디아 사람들。 ^ ㅡ ^
그 모습,, 그 행복한 시간에,, 흠뻑빠진 또 다른 1人 

같은 공간,, 다른 곳。
저멀리 레이져 쇼와,, 또다른 댄스한마당에 흠뻑빠져있는 사람들..

다수의 시선을 등지고 있지만,,
3人의 시선을 빼앗은,,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이아이들,,

너무나도 예쁜 이아이들이 자꾸만 눈에 밟혔는데,,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 ㅎㅎ

이 아이들을 보고있는 순간만큼은,,
 그어느 B-boy 공연도 부럽지 않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v

우리들과 함께 하는 사이,,
어느덧,,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ㅡ ^

저흰,, 잠시,, 한걸음 뒤로 물러나,,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 ㅡ ^

10여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만 같은 기분좋은 상상을~

ㅋㅋ
언니들과,, 함께한 저녁,,
엔딩으로 함께한,, 자바커피。

이 사진의 컨셉은,, 신비주의?! ( ..)(.. ) (막,, 이러고,,ㅎㅎㅎ)

모두에게,, 괜찮아보일때,,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언니들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할뿐이죠。^ ㅡ ^ 

그치만,,
그런언니들도,,
베이글 뒤에서는  배경이 될 뿐이고~  ㅎㅎㅎ

너무나도 예쁜,, 내스타일 빵봉지 안에,,
너무나도 맛있는,, 사랑스런 베이글。

벌써,, 세개의 시계가 나를 떠났고,,
네번째 시계로 맞이하게 된 요녀석。

너와는 부디_ 2년이란 시간을 함께하게 되기를。。。
그런 소망  더하기。 그런 바람。

11:30am。
모두가 함께하는 맛있는 점심식사를 포기하고,,
찾은 이곳。 프레이뱅으로 향하는 길。

그치만,, 순간의 선택으로,, 두대의 미니버스를 눈앞에서 먼저 떠나보내게 되는 그런 상황을,, ㅠㅠ

프놈펜에서 프레이뱅으로 올때엔,,
수많은 차와 사람을 통째로 태운,, 커다란 배를 타고,, 10여분 강을 건너야 합니다。


언젠가,, 이곳에,, 다리가 놓여지게 된다면,,
머리위에  물건을 이고,, 그물건을 사고파는 이런 풍경은 더이상 보기 어렵게 되겠죠,, ^^; 



이제 또,,
언제,, 소식을 올리게 될런지,,

아직은,, 未定 입니다。

예전에는,, 이말이 무척이나 싫었는데,,
이제는,,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중얼거릴만큼,,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아직은,, 美正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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