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프놈펜과 깜뽕참에서,, Prey veng을 찾은 반가운 손님,, ㅎㅎ
프놈펜_ 올림픽 시장에서부터,, 4시간을 달려와준 언니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맛난것도 배불리 먹고,,
영화도 보고,,
언니들과의 수다,,
열심히 pick up 하며 달리던 '쩡뻠 & 텔라' 산책길,, ^ ㅡ ^
그리고,, 500pcs 퍼즐의 스타트!!~ ㅎㅎㅎㅎ
쉽게 옮길줄만 알았던 퍼즐은,, 우루루,, 부서지고,,
언니들이 올라간 후,, 나홀로,, 변두리부터 다시 시작한 요녀석,, ㅋㅋㅋ
이만큼까지 하려면,, 꽤나 긴 시간이 흐를듯,, ㅠㅠㅠ
여하튼,,
어제 오후시간,, 언니들과 함께한 쩡뻠으로의 산책길~
비올듯,, 심상찮던 바람을 잠시 묻어두고,, 고고싱!!!~ ㅎㅎ
그.러.나,, 언제그랬냐는 듯,, 햇님 작렬하시고!!~~~
나의 (자)전거와 함께,, 달려주신 희원원니。
나의모자 & 끄로마로 무장한,, 정미언니와는,, 함께 걷고~
ㅎㅎㅎ
뒤로보이는 그곳은,, 우리집 바로 가까운,, 그곳에 위치한,, 사원。
( 참고로,, 캄보디아에는,, 도시.시골,, 어느마을에서나,, 한개이상의 사원이 존재하죠,, ^^ )
산책가는길,,
엄마닭과 함께 산책나온 병아리。 ^ ㅡ ^
그리고,,
童心。 정미언니。
한손에 쏙~ 。
내손에 잡히는,, 쩡뻠。 ^ ㅡ ^ ㅎㅎㅎ
프레이뱅에서 찾은 보석같은 이 곳。
나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뿐이고~ 。 ^ ㅡ ^ ㅎㅎㅎ
정말이지,,
눈 부 시 다 라는 표현은,, 이순간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듯,, ^ ㅡ ^
어제의 강변은,,
너무나도 눈이 부셨죠,, ^ ㅡㅡㅡㅡㅡㅡㅡㅡ ^
도토리묵은 기억속에서 잠시 안녕~。
잠시,,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진 희원언니를 기다리며,, ^ ㅡ ^
새삼드는 생각은,,
간판도,, 현판도 없는,, 뒤로보이는 건물의 정체를,, 꼭- 알아내고 싶다는 생각 뿐~ *^ㅇ^*
메라와 함께하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없다는 징크스를 완벽하게 깨어준,,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일 곱 빛 깔 무 지 개 。 ^ ㅡ ^
그리고,,ㅋㅋ
큰 기쁨과 반가움을 선물해준,, 대한통운 택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하하하,, ㅎㅎㅎ
물론,, 캄보디아에서 택배업무일리는 만무하지만,,
여하튼,, 등장과 타이밍 만으로도,, 완전!! 최고!!~~~ ㅎㅎㅎ
ㅋㅋㅋ
뒷좌석에 살포시 앉음으로,,
정미언니의 바람은 이루어졌을뿐이고,,ㅋㅋㅋ
저멀리 무지개와 함께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 ㅎㅎㅎ
준비해간 폴라로이드로,,
셀카작렬。
현지인들의 시선쯤이야,, 이젠,, 당당하게 이겨낼 수 있다구요!!! ㅎㅎㅎㅎ
언니들 앞에서,, 겁도없이,,
" 내 가 가 장 예 쁘 다 " 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나도 당당하게!!~~~
히히히,, ㅋ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캄보디아,, 프레이뱅의 구름。
ㅋㅋㅋ
언니들을 pick up하고,, 빛의 속도로 달리던,, 스물일곱의 한 아이。ㅋㅋㅋ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파란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향하는 언니들,, ^ ㅡ ^
캄보디아에서의 시간은,, 언니들로 인하여 너무나도 든든하죠!! ^ ㅡ ^
아침에 예약취사해놓은 밥으로 유부초밥을 만들고,,
물과,, 바나나와,, 유부초밥과,, 단무지초무침을 챙기면서,,
소풍날이면,,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김밥을 말아주시던,, 엄마의 마음이 이랬을까 싶었던건,,
왜일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HapPy,, HaPpY,, *^^* ㅎㅎㅎ
여하튼,,
현지에서의 시간도,, 어느덧,, 4/24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달린,, 시간들의,, 사이클을,, 다섯번만 더 돌다보면,,
어느덧,, 한국에서,, 이곳에서의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겠죠,, ^ ㅡ ^ 하하하,, ㅎㅎㅎ
새롭게 시작될 한주,,
새롭게 시작될 9월도,, 화이륑하자구용!!!~ ^ ㅡ ^ 아자아자!!! ㅎㅎㅎ
p.s: 다음 토요일엔,,
A형 간염 2차 예방접종을 위해,,
가능하다면,, 당일치기로,, 프놈펜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 ㅡ ^ v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