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주차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많은 사진들과 경험들을 얻었다..
이 첫번째 글에는  리마에서 옷을 살수 있는 Gamarra / 이까에서의 문화 체험에 대한 글/사진을 올리겠다.
가마라는 조금 위험한 곳으로 카메라를 가방 속에서 꺼내지 말라는 현지인들의 조언이 있었지만 어찌 내가 카메라 없이 구경을 할 수 있겠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ㅋㅋㅋ
이 날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8명 모두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살때 흥정 하는 것을 배우러 갔다.
이 가마라에는 일명 짭퉁들이 정말 많다.. 대부분의 옷들이 메이커는 달고 있는데.. 오리지널이 아닌 옷들이다.. 어떻게 아냐고? 가격만 보면 바로 판단이 선다.
나는 여기서 2벌의 옷을 샀는데. 라코스트 옷을 단돈 1만원에 구입했다.. 검정색 옷으로 티셔츠나 남방위에 입는 약간 두꺼운 옷으로 이곳에선 점퍼라고 불린다...


이 날 난 가마라에 가는 줄 모르고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아서 쉬는 시간에 집에 갔다왔는데..
티코를 타고 갔다왔다... 버스로 30-40분 걸리는 거리인에 택시는 20분내외.. 가격은 협상을 해서 5솔로.ㅎ


내의를 파는 가계..이렇게 가계앞에 각 치수별 내의를 붙여놓았다..큰 사이즈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옷인가?ㅋㅋㅋ













































PARACAS National Reserve
-The only marine coastal Reserve in Peru-
Independence Bay에 위치해 있으며 Sep 25,1975에 만들어졌다.. Marine + desert로 되어있으며 국가에서 보호하고 있는 국립 공원이다.
수많은 종류의 조류들과 물개들을 볼수 있다.